[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정의당 영남권 시·도당이 11월 1일 한 자리에 모인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30일 울산시당을 비롯한 영남권 5개 시·도당이 함께 내달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에 있는 해운대 청소년 수련관에서 영남권 당원연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의당 영남권 당원연수교육는 정의당 경북도당과 대구시당, 부산시당, 울산시당, 경남도당에 소속된 당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영남권 당원연수교육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정당 교육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선관위 교육, 건치 교육, 힐링 캠프, 화합의 장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천호선 당대표가 참석해서 강의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