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등 200여명 참여, 간절곶 일대 자연정화 봉사활동
▲ 한수원 고리원전본부 및 상주협력사 관계자들은 29일 울주군 간절곶 일대 대청소를 진행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와 한전KPS 등 상주협력회사 직원들이 울산 울주군 간절곶 일대 대청소에 나섰다.
고리원전본부 및 협력사 직원 200여 명은 29일 오후부터 간절곶 드라마하우스 입구를 시작으로 1.5km 구간의 해안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소나무 숲 등 구석구석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