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종합경영 부문 우수상
▲ 울주문화원이 전국 200여 개 문화원 가운데 종합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게 됐다. 사진은 지난 22일 개최된 제5회 충렬공 문화제 모습. © 울주문화원 | |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울주문화원이 전국 문화원 가운데 종합경영 실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울주군에 따르면 울주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전국 229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2014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울주문화원은 울주군의 전통민속 보존과 전승, 역사자료의 수집과 조사, 지역문화 행사와 문화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중심으로 평가되며, 지난 2008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