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료보건지원센터 등 중구 지역 내 4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 울산시가 주관한 2014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구 (주)마인드 사회적기업 복합매장.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중구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4개소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중구청은 국민의료보건지원센터, ㈜푸른세상, ㈜마인드, ㈜열린세상 등 4개의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이달 초 울산시가 주관한 '2014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1인당 평균 90만원씩 총 65명의 인건비를 1년간 지원받게 됐다.
한편 중구 지역에는 현재 5개 사회적기업과 8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등 총 13개 기업에서 모두 2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