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삼남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29일 소외계층을 위해 헌 옷을 모으는 한편, 라면과 화장지를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 울주군 삼남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을 내밀었다.
삼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29일 삼남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함과 동시에 라면 32박스와 화장지 23박스를 각각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용달 회장은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과 바자회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를 지속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