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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상위스플릿 일정 확정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29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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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일 수원, 22일 제주 등 맞이해

▲ 울산현대가 K리그클래식 스플릿라운드 일정을 확정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스플릿라운드 일정이 29일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팀별 5경기씩 치러지는 스플릿라운드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울산은 내달 1일 수원과의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포항(원정), 서울(원정), 제주(홈), 전북(원정) 다섯 경기를 그룹A에서 치르게 된다.
 
울산현대 관계자는 "우승 경쟁에서는 조금 뒤처졌지만, 현재 4위인 서울과 5위인 제주 등에 비교할 때 승점 3점차밖에 나지 않는다"며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기 위해 다섯 경기동안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올리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6일까지 각 팀별로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른 현재 전북, 수원, 포항, 서울, 제주, 울산이 그룹A, 전남, 인천, 부산, 성남, 경남, 상주가 그룹B로 결정됐다.
 
최종 38라운드 후 그룹A에서 1~6위가, 그룹B에서 7~12위가 결정되며, 그룹A 1위팀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우승의 영예를 안게 된다. 또 3위까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최종 12위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되며, 11위는 K리그 챌린지 2~4위 플레이오프를 거친 최종 2위와 잔류를 위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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