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 돼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오건강이 제조한 '유기농 선식 든든한 아침만찬'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돼 회수조치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회수조치된 선식은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치 1,000이하/g을 초과해 2만7,000/g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인 경기 광주시에서 유통기한이 2015년 3월 30일까지인 제품을 회수 조치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불량식품을 발견했을때는 전화 1399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