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 작업 통해 새롭게 오픈…다양한 할인 행사 병행
▲ 세이브존 울산점 전경.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세이브존 울산점이 새롭게 단장한다. 리뉴얼 작업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했으며, 대대적인 할인 행사 역시 병행해 지역 소비자들을 맞는다는 계획이다.
세이브존 울산점은 오는 11월 5일 새 단장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세이브존 울산점은 6층에 어린이 전용 ‘키즈 스포츠클럽! 챔피언’을 오픈하고 13일까지 입장료를 30% 할인한다.
또한 매일 입장 고객 60명에게 선착순으로 어린이 동물 석고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세이브존 울산점에서는 캔디·젤리 전문 브랜드 ‘찰리스팩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찰리스팩토리’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곰 인형을 증정하고, 6,900원 이상 구매 시 1회 5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7층에는 샐러드바&샤브샤브 ‘모리샤브’가 오픈하며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25% 세일을 진행한다.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세이브존 울산점 7층 문화센터 역시 다채로운 강좌와 클래스를 새롭게 준비해 현재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정규 강의와 특별 강의 함께 등록 시 수강료 50%를 할인하고, 정규 강의만 등록 시 수강료 40%를 할인한다.
이 밖에 1층 동문 행사장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당일 3만원 이상 포인트 적립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세이브존 울산점에 대한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