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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하는 탈곡…울산농협, 농촌 체험프로그램 진행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10-27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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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두 차례 예정

▲ 울산농협은 도시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을 해 보는 '식사랑농사랑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6일 울주군 두동면에서 탈곡을 체험하고 있는 가족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지난 주말 울산 울주군 두동면 옻밭마을과 농소 한울타리 마을에서 '도시농부'가 나타났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26일 농소 한울타리 마을과 두동 옻밭마을에서 2014년 울산시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화과 수확체험, 생태전시관 관람, 벼를 수확해 탈곡하고 도정해서 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도시가족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농촌에서 우리 농산물을 직접 수확 체험하고 농작물이 음식이 되는 과정을 체험 할 수 있는 가족단위 '食사랑農사랑운동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고, 나머지 농촌체험 비용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에서 지원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이 즐거운 농부체험을 할 수 있다고 울산농협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11월에는 총 2회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광역시 누리집(www.ulsan.go.kr)또는 식사랑농사랑운동 누리집(www.식사랑농사랑.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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