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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 참여하는 전국 지자체박람회, 29일부터 대구서 열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27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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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행정부·대구광역시 주관, 29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안전행정부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지방자치,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가 협업하고 지방의 우수 정책, 우수 향토자원 등을 공유·발전시키는 행사로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지난 1회 지방자치박람회는 지난해 10월 28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6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전략포럼과 전년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등의 홍보·판매를 통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울산시 등이 참여하는 17개 시·도관은 1층 전시장에서 행사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8시간동안 운영된다. 또한, 전국 팔도의 맛을 소개하는 먹거리 장터와 대구의 맛과 멋,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대구자원 특별홍보관을 포함한 총 315개 부스가 전시·운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2회 지방자치박람회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대구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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