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석유화학 공단 인근 하천서 가스 누출…인명피해 無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27 13:19:00

기사수정
  • 울산소방본부 "27일 오전 2시, 석유화학공단 인근 하천서 가스 누출 신고받아"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27일 오전 2시 30분께 석유화학공단 하천 인근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는 석유화학공단 하천 인근에 지상으로 돌출되어 설치된 가스배관에서 가스가 누출,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확인 작업을 마쳤다. 이 사고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누출된 가스는 수소가스이며, 사고 배관은 한 화학업체 소유로 수소 공급 시설이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배관 가스켓이 노후 등으로 손상돼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회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