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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읍 중심시가지 거리 조성, 내년 6월 완공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25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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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 '언양 중심시가지거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24일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주군 언양읍 중심시가지 거리 조성사업이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울산 울주군은 24일 군청에서 '언양 중심시가지거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디자인 기본계획, 전체구간 평면계획, 세부공간계획 등이 논의됐다.
 
군은 이 계획에 따라 전통시장과 언양읍성이 어우러진 총 480m 상당의 '역사거리'의 전통성을 확립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언양 중심시가지 일대에는 실개천, 포토존, 쉼터, 조형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용역의 일환인 설문조사에서 울주군 주민들은 쇼핑을 목적으로 언양 시가지를 방문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고, 상권활성화 등을 위해 주차시설 확보가 시급하다고 응답했다. 군은 설문 결과를 참고해 오는 12월 공사를 발주, 내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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