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회원들이 24일 울산광역시의회를 방문했다. 회원들은 이날 의회 홍보관과 본회의장 등 의회시설을 견학하고, 박영철 울산시의회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관계자는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풀뿌리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는 등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정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견학, 정치, 교양, 문화, 건강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는 지난 17일 15기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강의가 진행된다. 올해는 113명이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