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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생배, 동남아로 진출한다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10-23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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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서생농협, 지역 특산물 '서생배' 28일 홍콩 첫 수출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지역의 특산물인 서생배가 동남아로 수출된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 울주군 지역의 특산물인 서생배가 동남아로 날아간다. 
 
울주서생농협은 시가 2,800만원 상당의 서생배 18톤을 홍콩으로 첫 수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서생농협이 무역업체 케이팜영농조합법인, 소방무역 등과 계약한 데 따른 것으로 오는 28일 서생배는 첫 수출을 앞두고 있다.  
 
현재 울산배는 미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지만, 서생배가 수출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울주군과 서생농협은 현지 반응을 면밀하게 살펴 내년 6월까지 모두 2억 4,000만원 상당의 서생배 150톤 가량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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