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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므라비차, 내달 1일 울산찾는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23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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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예술관, 11월 1일 막심 므라비차 공연 개최

▲ 크로아티아 출신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치가 11월 1일 울산을 찾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유려한 피아노 연주 실력의 인기 일렉트릭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울산을 찾는다.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은 11월 1일 막심 므라비치를 초청, 'Maksim & His Band'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막심과 함께 그의 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동유럽 크로아티아 출신인 막심 므라비차는 9살에 피아노를 처음 접한 뒤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을 화려한 주법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속주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지난 2003년 첫 내한 이후 매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막심 므라비차. 그는 이번에 울산을 찾으면서 그의 대표곡인 '크로아티안 랩소디'를 포함해 에릭 사티의 '짐 노페디(Gymnopédies)', 락밴드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할 계획이다.

내달 1일 오후 7시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최고 9만원의 입장료가 있다. 현대예술관 회원은 최고 30%까지 할인 가능하다.
 
(예매 및 문의 = 현대예술관 052-202-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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