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23일 전 가맹점에서 1%, 특별 업종에서 5%를 자동으로 캐시백해주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특별 업종은 대중교통 및 이동통신 자동이체, 롯데·현대·신세계 등 3대 백화점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3대 할인점, 온라인(전자상거래 업종)·해외이용금액 총 3가지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금액에 따라 특별 업종에 대해 최대 2만원까지 자동 캐시백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은 1만 5,000원이다.    

이번 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되면 모든 가맹점에서 1% 캐시백이 제공하며, 당월 실적과는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전 가맹점 0.2% 캐시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가족카드 실적도 합산되기 때문에 온 가족이 같이 쓸수록 캐시백 혜택은 더욱 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