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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과 끼, 25일 울산에서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22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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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울주군청소년수련관, '2014 제6회 전국 HAPPY 경연대회' 개최

▲ 25일 울산 울주군 옹기마을 일원에서 '전국 청소년 HAPPY'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오는 24일부터 개막하는 울산옹기축제를 맞아 청소년 예술제도 함께 펼쳐진다.
 
울주군과 울주군청소년수련관은 25일 울산옹기축제 야외 특설무대에서 '2014 제6회 울주군청소년예술제 전국 HAPPY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노래, 댄스, 밴드, 기타 여러 장기를 가진 청소년들이 전국 220여 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예선전을 치르고 오후 4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모범청소년 표창, 경연대회 본선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겨루게 된다.
 
이어 축하공연에는 실력파 아이돌 걸그룹 마마무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 울산광역시장상인 금상, 울산시교육감상인 은상, 울주군수상인 동상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수상팀에게는 총700만원의 장학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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