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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동중, 12월까지 전문직업인 초청 교육 펼쳐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20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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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중학교, 북구청장 비롯해 전문직업인 학교로 초청해 진로직업교육 진행

▲ 울산강동중학교가 20일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전문직업인을 학교로 초청,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강동중학교가 진행한 현대중공업기술교육 진로직업 체험 모습.     ©울산강동중학교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 지역 우수 전문직업인을 학교로 초청, 생동감 있는 통합형 진로직업교육이 펼쳐진다.
 
강동중학교(교장 김기화)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2회 통합형 진로직업교육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학교주변의 우수 전문직업인을 발굴하여 직업의 소중함과 가치, 직업선택의 방법, 전문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 등을 대화와 토론 형식의 수업과 산업현장 직업체험으로 진행된다.
 
우수 전문직업인은 북구 구청장을 비롯, 지역병원장, 해양경찰소장, 승마장 대표, 에너지마이스터교장, 토성도예 대표, (주)삼양사 울산공장장 등 다양한 직업군(13개 직종 13명)의 인사가 초청됐다.
 
이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진로선택의 혼란기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동시에 지역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연계한 통합형 진로직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중학교 김기화 교장은 "지역의 우수 전문직업인들이 열정을 갖고 학교교육에 참여하여 진로설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 우수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통합형 진로직업교육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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