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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 해결 모델, 사회적기업이 제시한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19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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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사회적 문제 해결 모델 제시한 사회적기업 18개소 선정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서울시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한 사회적기업 18곳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사업모델을 제시한 사회적기업 18곳을 선정, 맞춤형 기업컨설팅과 사업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형 사회적 기업은 주거, 에너지, 복지도시, 경제도시, 문화도시, 안전·지속가능 도시 등의 분야로, 시는 이들 기업에 5,000만원을 사업비로 지원한다. 또한 4개월 뒤엔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사업비를 최대 5천만원,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선정된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별 담당 컨설턴트'도 지정해 주기적 경영컨설팅을 시행하고, 공공구매 우선구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혁신적 사회적 기업 선발에는 총 74개 기업이 지원해, 8월 사업설명회, 9월 현장실사 및 10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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