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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장애인아시안게임 18일 개막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18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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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18일부터 일주일간 열려…울산, 11종목에 선수 출전시켜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18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된다. 이번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총 11종목에서 울산 출신 선수들이 활약한다. 사진은 지난 17일 열린 성화봉송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18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개막한다. 장애인아시안게임은 7일간의 여정으로 '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Impossible Drives Us)'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울산광역시 소속 선수단은 육상,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펜싱 등 총 11 종목에 출전 예정이다. 육상에서는 시장애인체육회의 배유동·장민혁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해 2월에 창단한 울산 실업팀 중구청 배드민턴실업팀의 김기연·김경훈·김정준·이삼섭 선수, 그리고 올해 창단된 울주군청 댄스스포츠실업팀의 이영호·이은지 선수, 동구청역도실업팀의 김현숙 선수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 밖에 수영의 전미경·박미정 선수, 요트의 이창훈 선수 등이 울산을 대표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나선다.
 
이번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은 23개 종목에서 금메달 745개, 은메달 738개, 동메달 850개 등 총 2,333개의 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한국은 48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 금메달 50개 이상의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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