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막을 내린 울산산업문화축제.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제26회 울산산업문화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감하고 12일 폐막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 축제에는 기업인과 근로자 및 가족,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울산의 미래 다시 도약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였으며 관심을 모았던 근로자가요제에서는 엠코㈜의 유다영 씨가 대상(상금 300만 원)의 영광을, KPX케미칼㈜의 김기현 씨가 금상(상금 100만 원) 수상의 기쁨을 각각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