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육우는 282만 마리로 전분기대비 5만 9천 마리 감소, 산란계는 6,526만 3천 마리로 전분기대비 241만 2천 마리 증가
▲ 통계청은 2014년 3/4분기 가축사육마릿수는 전분기대비 한·육우, 육계는 감소하고, 젖소, 돼지, 산란계, 오리는 증가했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통계청은 2014년 3/4분기 가축사육마릿수는 전분기대비 한·육우, 육계는 감소하고, 젖소, 돼지, 산란계, 오리는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육우는 282만 마리로 전분기대비 5만 9천 마리(-2.0%) 감소했고 추석명절에 대비한 도축 증가 및 생산 감소 등에 기인했으며 젖소는 42만 9천 마리로 전분기대비 5천 마리(1.2%) 증가했다.
이어 돼지는 996만 6천 마리로 전분기대비 28만 6천 마리(3.0%) 증가했고 가격 호조에 따른 생산증가 등에 기인 했다.
산란계는 6,526만 3천 마리로 전분기대비 241만 2천 마리(3.8%) 증가했고 지속적인 산지계란가격 호조에 따른 입식증가 및 노계도태 지연 등에 기인했다.
육계는 7,584만 6천 마리로 전분기대비 2,774만 7천 마리(-26.8%) 감소했고 여름철 특수(삼계탕 등)가 끝나는 계절적 요인에 기인했다.
한편 오리는 819만 7천 마리로 전분기대비 210만 8천 마리(34.6%) 증가했다.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