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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8개 사회적기업과 재정지원 약정 체결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4-10-11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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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는 10일 시청에서 사회적기업과 재정 지원 약정 체결을 하고 있다.     © 국제뉴스

충북 청주시는 10일 시청 기획경제실에서 충북도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선정된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하나환경(주)등 총 8개 기업과 재정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약정된 사회적기업 8개소는 지난달 충북도 주관으로 공고 및 접수를 통해 청주시 지역에 소재를 둔 14개 업체가 신청, 충북도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최종 선정된 기업이다.
 
시는 앞으로 1년간 배정인원 1인당 최저인건비 법정지급기준과 사업주 사회보험료 일부(80%)를 지원하며 8개 기업 44명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지난 6월말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주)청주재활용센터를 포함해 사회적기업 29개,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 31개, 부처형예비사회적기업 3개 등 63개 기업이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만 총 15개 기업이 신규 선정되는 등 전년 대비 23% 증가하는 양적 성장을 이뤘다.
 
일자리창출과 길선복 과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만큼 지속적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민선 6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가칭 '청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립해 청주시 소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에 대해 상시 멘토링 및 역량강화, 인력양성 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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