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송병길)는 7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청소년 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송병길)는 7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청소년 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쉼터 방문에는 송병길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임원 등 10여명이 동반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쉼터 시설장인 바오로신부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한편,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 쉼터와 인연을 맺어왔으며,  매년 분기별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살피며,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관심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