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성장율이 3.8% 보다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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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성장율이 3.8% 보다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총재는 국정감사에서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의 질의에 답하며 "지난 7월 전망이후 성장율 낮추는 상황도 있었고 플러스 요인도 있지만 공개된 숫자로 보면 성장률이 3.8%엔 못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지난 7월 올해 성장률을 3.8%로 전망했으며 오는 15일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