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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만들기·도자기공예…그녀들의 도전은 어디까지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4-09-25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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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FunFunHan 한국사람되기 체험

▲한국의 전통 떡인 인절미 만들기에 도전하고 중구지역 다문화여성들의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고추장만들기에서 도자기 공예까지...울산 중구지역 다문화여성들이 한국사람되기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25일 울산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곽창민영)는 울산시 중구청과 함께하는 행복학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FunFunHan 한국사람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FunFunHan한국사람되기 한국전통예절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 도자기 체험을 하고 있는 다문화여성들.    © 울산 뉴스투데이

 
지난 19일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 매운맛 내기에 도전했던 다문화 여성들은  25일 도자기공예와 인절미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와 관련 울산중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한국문화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울산중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 052-24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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