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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동 의원, "방만경영 공기업 개혁요구 매우 커"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4-09-19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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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개혁 공청회서 밝혀
▲박대동 국회의원이 공기업 개혁 공청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 울산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공기업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공청회가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공기업 개혁분과가 주관한 이날 공청회의 사회자로 나선 박대동 국회의원(울산북구)은 “공기업 문제가 사회의 주요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누리당이 이를 주도적으로 혁신하고자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과도한 부채와 일부 방만한 경영으로 공기업에 대한 국민의 개혁 요구가 매우 큰 만큼 국민이 납득 할 수 있는 수준의 개혁안을 만들어 공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정부의 정책수행을 책임있게 지원하는 공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는 국토주택분야 등 그간 새누리당이 추진했던 소그룹회의 등에서 제기됐던 개혁방안들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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