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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대기업계열사와 첨단소재분야 공동연구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4-09-15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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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첨단소재와 공동연구협약…경량화·전자·태양광소재 개발
▲ 15일 오후  UNIST 본관에서 조무제 UNIST 총장과 김창범 한화첨단소재 대표가 공동연구협약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가 대기업 계열사와 첨단소재 공동연구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조무제)는 한화첨단소재(대표 김창범)와 공동으로 첨단 소재 분야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UNIST와 한화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 터치패널 그리고 나노소재 등 첨단 소재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와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이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화첨단소재의 사업분야.     © 울산 뉴스투데이
 
첨단소재 산업은 최근 국내 무역 수지 개선과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맡고 있는 중요한 산업 분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한화첨단소재는 경량화 부품소재, 전자소재, 태양광소재 등 첨단 소재 개발에 주력하는 글로벌 기업이어서 공동연구 성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NIST와 한화첨단소재는 긴밀한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해 연구 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연구 인력과 기술, 정보 교류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울산과학기술대 조무제 총장은 “UNIST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한화첨단소재의 생산 기술을 융합해 국내 소재 산업의 발전은 물론, 관련 제품 수출 활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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