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익 의원이 10일 택시를 직접 몰며 민심을 살펴보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민심듣기 위해 2012년 택시 면허 취득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이채익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택시를 직접 몰려 민생현장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이날 울산 남구 여천동에 위치한 모 택시회사에 배속돼 1일 기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이와 관련 이채익 의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택시운수 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민심을 이해하는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채익 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고견을 듣고 체험하기 위해 지난 2012년 9월 12일 택시운전자격증명을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