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인천에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가 펼쳐진다.
 
인천 부평구는 10월 2일부터 11월3일까지 열릴 '2014년도 부평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경제나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부평구 주민을 우대하고,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지 않은 계양·서구·강화·옹진군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
 
강의 기간 매주 월·요일 부펑구 갈산역 인근 우림라이온스밸리 내 부평 이노카페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교육과 실습, 현장탐방 등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부평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통해서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추진 될 부평구 사회적경제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 응모 시 가점 등 혜택도 제공될 전망이다.
 
(문의 = 인천시 부평구 일자리기획단 032-509-6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