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지하철 2호선 및 8호선 전동차 내부에 협동조합 제품·서비스 홍보 광고 게재키로…18일까지 접수받아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서울 송파구가 협동조합의 전방위적 홍보 활동 지원에 나선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역 단위 협동조합이 지하철 전동차 내 광고를 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1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해 이번달 안으로 광고 협조를 지원할 조합을 선정할 예정이다.
광고 지원은 다음달 중순부터 2개월간 지하철 2호선과 8호선 전동차 내부에 개별 조합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의 = 송파구 일자리지원과 02-2043-1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