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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너지전문가 초청 탈핵 아카데미 4강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0-0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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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테르 자이프리에드  교수  © 울산 뉴스투데이
핵발전소 수명연장과 신규설치 반대 울산시민공동행동(이하 탈핵울산행동)은 독일에너지 전문가를 초청 탈핵 아카데미 4강을 가진다.
 
6일 탈핵울산행동에 따르면 6만명이 참여한 일본의 원전반대 시위, 2022년까지 모든 원전의 가동을 중단하겠다는 독일정부의 탈원전정책, 앞으로 원전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한 독일의 글로벌기업 지멘스 등 지금 세계는 탈원전으로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이에 동참하고 울산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일 북구청 문화예술회관1층 다목적실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갖는다.
 
탈핵울산행동은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기술과 경험을 갖고 “탈원전”을 선언한 독일의 에너지전문가 Dieter Seifried(디에테르 자이프리에드) 교수를 초청해 ‘독일의 핵원전 페기와 재생에너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특별 탈핵아카데미 4강을 준비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환경선진국 독일의 경험이 이곳 한국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보다 건강한 에너지 정책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면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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