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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이호텔 사장, 지난달 특급호텔서 '자살'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7-19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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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18일 워커힐 호텔의 객실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돼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호텔의 사장 문 모씨(48)가 지난달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문 씨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의 객실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문씨의 손목 등에는 자해한 흔적이 있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문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짓고 사건을 마무리했다.

한편, 문 씨의 유서에는 '가족한테 미안하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는 것이 경찰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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