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성봉경)는 성안고가차도 신축이음장치 부분이 노후 및 파손으로 인하여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이를 보수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10월 7일부터 8일 2일간 저녁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성안고고가차도  교육청에서 중구청 방향 2개 차로에 대한 차량통제를 실시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공사가 진행되며, 이번 공사는 시민의 안전 운행을 위해 꼭 필요한 공사인만큼 성안고가차도 하부도로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