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학원 및 교습소 등록 신청한 민원인 400명 대상 조사
▲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문)은 학원·교습소 등록업무와 관련해 민원인들의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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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문)은 학원·교습소 등록업무와 관련해 민원인들의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강북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학원·교습소 등록을 신청한 민원인 400명을 대상으로 업무 처리에 대한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학원·교습소 등록업무처리시 98.7%가 담당공무원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고 답했으며, 97.4%가 친절한 자세로 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8.7%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였다고 답했으며 청렴도와 관련해서는 식사, 향응 등의 제공요구 여부에 대한 물음에서는 100%가 전혀 없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학원 등 등록업무와 관련해 민원인 대부분이 민원처리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만족도 또한, 지난 하반기 만족도 98.3%에 비해 0.4% 상승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민원인들의 불만족 요인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불만족 제로 및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고객감동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