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지원과 의료지원, 재능기부, 보건체험, 건강행사 등 지원 약속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여자중학교(교장 이외태)는 9일 오전 11시 운영위원회실에서 아이윤메디컬센터(병원장 윤영선)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측은 교육지원과 의료지원, 재능기부, 보건체험, 건강행사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아이윤메디컬센터 측에 따르면, 센터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안과병원으로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날 학교를 방문한 윤영선 원장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진 및 모든 직원들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울산여중의 복지증진과 밝은 학교로 만들어 가는 것에 함께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외태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협조와 연계지원을 부탁드리며, 교직원들도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미래의 진정한 주역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