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인 1조로 결연 맺은 가구 월 1회 이상 방문
▲ 북구 농소1동복지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농소1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소외계층 20가구와 1대 1 결연을 맺고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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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북구 농소1동복지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농소1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소외계층 20가구와 1대 1 결연을 맺고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농소1동복지위원회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평소 복지혜택이 필요한 농소1동 주민들을 발굴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결연식과 함께 위원회 조성기금 및 일일호프 수익금으로 마련한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 결연대상에 전달하고 서로 친분을 쌓기 위한 다과회를 가졌다.
또한, 복지위원들은 일회성 돕기에 그치지 않고 2인 1조가 되어 결연을 맺은 가구를 월 1회 이상 방문하고 수시로 안부전화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