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전시장 내 가스시러의 안전점검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 사용 캠페인 실시
[울사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가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중구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구)역전시장에서 울산시청 안전총괄과 및 안전문화운동추진울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 등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전시장 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인 역전시장 업소 안전점검과 시장 이용객들은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 방법 안내 및 휴가철 대비 사용량이 증가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한국 울산지역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고양고속버스터미널, 요양병원화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소한 실수나 방심으로 인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가스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사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