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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7월 ‘인권두드림방’ 개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7-04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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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시동구청은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인권두드림방’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권두드림방에는 사전상담을 신청한 6명에 대해 부산인권사무소 박대현 조사관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장석대 변호사가 인권 및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동구청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권도시 만들기를 선언하고 선도적으로 인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동구청 측의 설명이다.

그 사업 중 하나인 ‘인권두드림방’은 지난해 6월 동구청이 제안해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 공동과제로 선정, 지역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침해사례를 구제하고자 운영해 그간 60여명의 상담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인권두드림방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 인권 및 법률 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상담신청은 언제나 전화(209-3233)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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