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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공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7-04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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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BBC방송 인터넷판, SNS 최대 수치 기록·조별예선 기록된 골 수, 최고령 선수 및 가장 성이 긴 선수 등 발표

▲ 브라질 월드컵 출전 선수 중 가장 긴 성(姓)을 가진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폴로스.     © 울산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가 알려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를 모두 마친 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를 정리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첫번째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SNS활동이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브라질의 승리로 끝난 칠레와의 16강전 당시 누리꾼들의 트윗량은 사상 최대인 1,640만 건을 넘어섰다.
 
두번째는 대회 조별리그에서 기록된 골의 수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총 136골이 터져 종전 기록이던 2002년 한·일월드컵 130골을 제쳤다.
 
세번째는 콜롬비아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이 43세의 나이로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경기를 뛴 카메룬의 로저 밀러(당시 42세 39일)를 제치고 최고령 선수에 등극한 것이다.
 
또 코스타리카와의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폴로스’가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중 성(姓)이 가장 길다는 점이 네번째고, 다섯번째는 브라질 공격수 조(Jo)가 역대 가장 짧은 이름을 가진 것 등이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에 선정됐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신기하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별게 다 기록이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성이 가장 긴 선수 특이하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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