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개최, 국내 최대의 도심 레이싱 페스티벌
▲ 6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국내 최대의 도심 레이싱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 울산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도심 레이싱 축제가 펼쳐진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6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2014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에 레이싱, 전시 및 체험, 이벤트 등 3가지 테마를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페스티벌의 메인 주제인 레이싱 부문에서는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1차전, 현대WRC팀 i20 랠리카 시범주행 등 도심 레이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1차전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등 대표적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 출연진들이 직접 출전한다.
전시 및 체험 테마에선 클래식카, 랠리카, 수소연료전지차등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차량 전시와 현장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한편, 이벤트 존에는 포니, 스텔라 등 한국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와 월드랠리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i20 랠리카,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아반떼 아트카 등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