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해드림·(사)희망을키우는일터,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 기탁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예비사회적기업인 (주)해드림과 사회적기업 (사)희망을키우는일터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나섰다.
동구청은 2일 오후 5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날 성금전달식에서는 ㈜해드림(대표 안경희)이 500만원을, 사단법인 희망을 키우는 일터(대표 이승일)가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동구지역 저소득층 학생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고 기탁한다.
한편, (주)해드림은 청소용역을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사)희망을 키우는 일터는 도시락 제조 및 자전거 재활용 판매를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과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지원 등에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