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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한국미술협회울산지회 작가전 개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7-02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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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층 로비와 복도를 활용한 갤러리에 전시
▲ 북구청은 2층 로비와 복도를 활용한 갤러리에 (사)한국미술협회울산지회 소속 작가 작품들을 전시,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북구청은 2층 로비와 복도를 활용한 갤러리에 (사)한국미술협회울산지회 소속 작가 작품들을 전시,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지원하고 청사 유휴공간을 문화복지서비스로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북구청은 고미숙의 '유토피아'등 울산미술협회 작가 27명의 작품 30점 설치작업을 2일 마무리했다. 전시는 올해 연말까지 전시를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한 작가로는 강문철, 강정희, 고미숙, 권유경, 김미연, 김선애, 김승심, 김언영, 김영덕, 김인숙, 김주영, 김혜숙, 김화자, 서경희, 설이연, 송은효, 양경화, 이상민, 이영림, 이재연, 조미경, 조종숙, 주미향, 천태자, 최승희, 최정임, 현병환 등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청사 2층 갤러리 공간은 전용 전시장처럼 규모가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작품 감상을 고려해 전용 조명을 사용하고 로비 쉼터도 갖추고 있다.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바쁜 일상, 딱딱한 구정환경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작품을 보며 여유를 즐기고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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