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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예회관, '울산쇠부리축제 현장사진전' 개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7-02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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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7일부터 31일, 10주년 기념 축제 재조명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북구문화예술회관은 7월 전시행사로 지난달 열렸던 울산쇠부리축제 10주년을 기념하는 현장사진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장사진전은 축제 준비과정 및 축제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역사적 자료 확보를 위해 사전 기획한 것이다.

전시회는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열리며, 총 42점의 사진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권일 씨 외 20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축제현장 곳곳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사진전은 세계적인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identity)을 함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쇠부리축제 현장을 집중 조명하고 우리 북구의 대표축제인 쇠부리축제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느껴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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