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어동 쿵구공원, 전하동 바드래공원 물놀이장 조성 예정
[울산뉴스투데이]울산시 동구청은 1월 12일 동구지역 도심공원 2곳에 빠르면 6월쯤에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동구청은 방어동 쿵구공원과 전하동 바드래공원 등 2곳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동구청은 예산 11억9,900만원을 들여 정수시설과 집수시설, 놀이기구 등을 갖출 계획이다. 2월중 공사에 들어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6월쯤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