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 19일부터 31일까지 '경상남도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개최…수강료 전액 무료
▲ 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 전경.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경상남도에서 약 2주간의 일정으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경남도는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마산 합성동에 소재한 경남 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 경영능력 향상, 자립가능성 강화를 위한 ‘경상남도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경남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창업 기초 지식은 물론 사회적기업 경영과 관련한 실무지식까지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총 48시간으로 짜여졌으며,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남사회적기업센터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를 수강하기 위해서는 18일까지 수강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참가대상은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관련 대표 및 종사자,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일반인이나 학생 등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 경남사회적기업센터 055-263-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