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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국회부의장, 실무진 인선 마무리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6-16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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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갑윤 국회부의장, 1급 비서실장에 강석우 전 문화부 출신 내정 등 주요 인선 마무리…기존 보좌진과 연계한 인재 중용 돋보여
▲ 정갑윤 국회부의장.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제19대 하반기 국회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 당선된 새누리당 정갑윤 부의장(사진)의 실무 및 보좌진 인선이 마무리됐다. 새누리당 정갑윤(울산 중구) 국회 부의장실은 비서실장 등의 주요 실무진 인선을 매듭지었다고 16일 밝혔다.
 
정 부의장실에 따르면 비서실장인 1급은 전 문화부 출신인 강석우(57) 씨, 3급에는 김혜준 전 국회 보좌관이 각각 임명됐다.
 
4급에는 그동안 정 의원실 4급 국회보좌관으로 근무해 온 김건태 보좌관을 수평 이동시키는 등 기존의 보좌진을 연계해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의장은 “울산 지역 출신인 인재를 놓고 다각도로 검토했다"며 울산 인재 중용에 대한 지적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국회 운영의 정무적 인 부분에서부터 외교력까지 겸비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정부 위 공무원 출신 가운데 1명을 비서실장으로 발탁하고, 나머지 3, 4급은 기존 보좌관 출신 중에 발탁 또는 수평 이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갑윤 의원은 울산 유일의 4선 의원이자 친박계 좌장격으로, 지난달  23일 진행된 새누리당 국회 경선서 정의화 의원(국회의장), 이석현 의원(국회부의장) 등과 함께 하반기 국회를 이끌어 갈 부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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