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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 개척 곤욕 '사회적기업', 15일 청계광장으로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6-14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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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등 판로 경색 곤욕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주체 대상으로 '함께 누리는 사회적경제 장터' 15일부터 이틀 간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의 지원을 위한 장터가 15일부터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유통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주체들을 돕기 위해 '함께 누리는 사회적경제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며 서울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총 50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생활 디자인제품, 웰빙 먹거리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소화암 환아를 위한 모금 행사와 떡 메치기 체험 등 외국인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SBA 이전영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 공동체간의 소통과 시민참여의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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