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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남내륙 일부 지역에 푹염특보가 발효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6-01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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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고온현상이 지속

▲ 1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 날씨     © 기상청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은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늘과 내일(6월 2일)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1일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32도, 창원 30도, 진주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경남내륙 일부 지역에 푹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고온현상이 지속되겠으니,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시키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0.5~1.0m로 일겠다.

또한,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2일)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망되며, 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 ‘약간 나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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