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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갑윤 의원, 2년간 모범적인 의정활동 펼쳐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5-01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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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박계 좌장격 정갑윤 의원…19대 국회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 "박근혜 정부의 성공 주도적으로 펼칠 것"
▲ 정갑윤 국회의원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지역 국회의원중 유일하게 친박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4선 정갑윤 국회의원(울산 중구)이 지난 2년동안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은 2년간의 의정 활동에서 ‘최고의 문화 국회의원상’, ‘우수의정활동상’,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울산가정법원 설치기여 감사패(울산시)’, ‘모범 우수 국회의원 감사패’ 등을 받았다.

또한, 법사위에 소속돼 각종 민생 법안 발의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특히 울산에 가정법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사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전반기 의정활동 가운데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된다. 

정갑윤 의원의 주요 민생 법안을 보면 ▲감사위원회 회의를 속기로 기록하고 회의록을 공개하도록 하는 ‘감사원법 개정안’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 ▲의사결정 능력이 없는 응급환자의 법정대리인으로부터 동의를 얻지 못하더라도 의료인 1인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응급의료를 취할 수 있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법률안’ 등 10건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중 3건은 통과됐으며 나머지는 계류 중이다. 

국회 차원에서의 토론회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정갑윤 의원은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및 가정법원 울산유치 토론회를 비롯, 울산미래산업발전 포럼, 문화명품 국회 특별전 심포지엄 등 다양한 토론회를 이끌었다.

이어 정갑윤 의원은 울산지역 국비확보 및 현안해법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국비 및 현안사항으로는 ▲‘기선권현망어업 울산연안 조업금지’ 국무회의 통과 ▲2014년 소년재판부, 2018년 울산가정법원 설치 학정 ▲울산-함양고속도로조기착공 ▲바이오화학 실용화센터 유치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센터 건립 등이다.

한편, 정갑윤 의원은 남바린 엥흐바야르 전 몽골 대통령 간담회, 인도공화국 65주년 기념행사 참석, 한국-인도 의원 신선협회 회장, 한국-일본 의원연맹 부회장 등을 맡아 외교활동을 꾸리기도 했다.

19대 국회 후반기 의정활동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주도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정갑윤 의원은 이와 관련, 인도, 스위스 국빈방문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수행을 하기도 했다.

정갑윤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는 일념으로 국회에서 열과 성을 다해 일하겠다”며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국회에서 정책적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고, 잘못된 정책은 과감하게 개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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